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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강국발전지수 발표, 中 4위 올라
2020-12-29
□ 중국공정원(中国工程院) 등 기구는 12월 25일《22020 중국 제조강국 발전지수 보고서(2020中国制造强国发展指数报告, 이하 ‘보고서’)》를 발표함.
⚪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은 2019년 제조강국 발전지수 4위에 오름.
- 중국공정원 중즈화(钟志华) 원장은 “제조강국 발전지수는 △ 규모 발전 △ 품질 효율 △ 구조 최적화 △ 지속적 발전 등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하여 국가의 제조업 발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며 “중국공정원은 세계은행, 세계무역기구(WTO) 등 기관의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조강국 전략 연구 프로젝트 팀에서 제조강국 평가 지표 체계를 이용해 9개 국가를 대상으로 제조강국 발전지수를 산출한다”고 소개함.
- 중국공정원의 주가오펑(朱高峰) 원사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의 제조강국 발전지수는 크게 진보해 선진국과의 격차가 줄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2019년까지 중국, 미국, 독일 등 5개국의 제조강국 발전지수가 18.53포인트로 가장 눈에 띄게 늘었다”고 밝힘.
⚪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 미국 △ 독일 △ 중국 △ 일본 등 9개 국가 및 제조강국 발전지수 순위와 대열이 2018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
- 미국의 제조강국 발전지수는 지속적으로 타국 보다 우위를 지키며 1위 대열을 지킴.
- 독일, 일본 등은 안정적으로 2위 대열을 지키며 상대적인 우위를 뚜렷하게 드러냄
- △ 중국 △ 한국 △ 프랑스 △ 영국 등은 대열 3위로 중국을 앞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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