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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재정부 등, ‘전문성·참신성’ 갖춘 중소기업 지원에 100억 위안 편성
2021-02-04
□ 중국 재정부(财政部)와 공업정보화부(工信部)는 최근《‘전정특신’ 중소기업의 고품질 발전에 관한 통지(关于支持“专精特新”中小企业高质量发展的通知, 이하 ‘통지’)》를 공동 인쇄·발행했음.
◦ 《통지》는 2021~2025년 중앙 재정에서 100억 위안(약 1조 7,257억 원)의 장려 및 지원자금을 편성하여 지방의 지원 정책 및 공공서비스 체계 완비를 인도하고, 국가급(国家级) 전정특신 ‘강소기업’ 1,000여 개(3회로 나누어 지원하며, 매회 3년을 초과하지 않음)의 고품질 발전을 중점 지원할 것을 주요 임무로 제시함.
◦ 《통지》에 따르면, 장려 및 지원자금은 주로 △ 기업의 혁신 투자 확대 △ 기술성과의 산업화 응용 가속화 △ 공업 ‘4기(四基)’ 분야 혹은 제조강국 전략에 명시된 10대 중점 산업 분야의 ‘단점 보완’ 및 ‘장점 강화’ 추진에 쓰여야 함.
◦ 《통지》는 또한, 공공서비스 시범 플랫폼이 국가급 전정특신 강소기업에 △ 기술 혁신 △ 상장 교육 △ 혁신 성과의 이전 및 응용 △ 디지털화 및 스마트화 개조 △ 클라우드 활용 및 공업설계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전정특신(专精特新): 기업의 전문화, 정밀화, 특성화 특징과 참신성을 의미함.
*공업 ‘4기(四基)’: △ 핵심 기초 부품(核心的基础零部件) △ 선진 기초 공예(先进的基础工艺) △ 핵심 기술소재(关键的技术材料) △ 핵심 산업기초기술(关键的产业基础技术)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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