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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다수 부처, 인공지능산업 육성 지원 나서
2021-05-03
□ 중국 인공지능산업이 다수 부처의 정책 지원을 받고 있음.
◦ 4월 29일 열린 제5회 세계 지능대회 기자회견 현장에서 중국 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과학기술부(과기부)·공업정보화(공신부) 등을 포함한 다수 부처 관계자들은 향후 인공지능산업 관련 정층설계(顶层设计·Top Level Design)’를 더욱 중시하고, 인공지능산업 육성을 전력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 향후 5년, 인공지능화는 중국의 신 발전 및 신 구도 형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
- 발개위 첨단기술사 쑨웨이(孙伟) 사장은 “발개위는 현재 유관 부처와 함께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정층설계를 중점 강화하고 있다. △ 디지털 경제 △ 신형 인프라 관련 ‘14차 5개년 계획’ 특별 계획을 편제하고, 중대 프로젝트 및 중점 공정을 배정하며, 기업의 디지털 경제 활용 행동을 심화 추진하고, 인공지능산업 열정을 확대하고, 신흥산업 창업·투자·인도 등 시장화 방식을 활용하여 시장 관련 분야의 혁신 및 창업의 활성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함.
◦ 발개위 외 과기부·공신부 등 부처 역시 인공지능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 중임
- 2017년, 중국 국무원이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 계획을 발표한 이후 과기부는 국가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 계획 추진 판공실 역할을 담당하며, 각 부처·각 지역·사회 각계와 협조하여 계획 시행에 있어 긍정적 진전을 거둠. 이는 주로 인공지능 기술연구 및 핵심기술 연구개발(R&D) 배치 가속화에서 두드러짐. 과기부는 과학혁신 2030 차세대 인공지능 중대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 인공지능 기초이론 △ 핵심 기술 △ 기초 소프트·하드웨어 △ 업계 시범을 중점으로 전체 배치를 강화함으로써 개방적이고 협동적인 인공지능 과학기술 혁신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함,
- 공신부는 인공지능과 실물경제 간 심화 융합 추진을 중심으로 4개 부문 업무를 중점 추진함. “공신부 과학기술사 주슈메이(朱秀梅) 부사장은 ”기업에 주목하여 인공지능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우수기업을 발굴·육성했다. 매개체에 주목하여 △ 스마트 센서 △ 스마트 커넥티드카 등 국가 제조업 혁신센터를 설립했고, 인공지능 공동의 기술 R&D 및 산업화 협동 발전을 강화했다. 개혁에 주목하여 베이징 등 8개 도시의 인공지능 혁신 응용 선도구 건설을 추진했고, 개혁 심화를 통해 산업 발전의 새 길·신 모델을 모색했다. 에너지를 불어넣는데 주목하여(赋能) 인공지능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활동을 기획·추진했고, 수급 간 매칭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중소기업의 스마트화 전환을 촉진했다“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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