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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국 중의약 서비스 무역 지원 소식에 중의약 테마주 주가지수 견인
2021-05-17
□ 5월 13일, 중의약 테마주가 상하이·선전 증시를 견인하고 있음.
◦ 5월 13일, 상무부(商务部)·국가중의약관리국(国家中医药管理局) 등 7개 부처에서《국가 중의약 서비스 수출 기지의 고품질 발전 지원에 대한 약간 조치의 통지(关于支持国家中医药服务出口基地高质量发展若干措施的通知), 이하 ‘통지’》를 발표해 5개 부분, 18개의 상세한 정책 조치를 제시함.
- 5개 부분은 △ 시스템·메커니즘 정비 △ 지원 정책 혁신 △ 간소화 수준 향상 △ 국제 협력 공간 확장 △ 인재 육성·장려 등임.
- 해당 5개 부분에 △ 18개의 상세한 정책 조치 △ 발전 환경 완비에 노력을 기울여 부처 정책 간 협력을 통해 국가 중의약 서비스 수출 기지를 지원하고, 중의약 서비스 무역을 발전시킴으로써 중의약 서비스를 해외에 널리 수출할 예정임.
◦ 5월 13일 당일, △ 지야오홀딩스(吉药控股) △ 신광약업(新光药业) △ 화선제약(华森制药) △ 후루와(葫芦娃) △ 시장약업(西藏药业)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 샹쉐제약(香雪制药) △ 상하이카이바오(上海凯宝)는 12% 이상 상승함.
- 인허증권(银河证券)은 “현재 중의약 약재의 응용은 많은 의약 개혁 정책에 제약을 많이 받지 않아 중성약(中成药, 한방제제)에 비해 긍정적인 발전 추세를 보인다. 중성약은 성분 추가를 거절당하거나 약제 비율의 제약을 받는 등, 정책 압박을 많이 받아 중의약 약재보다 발전 속도가 더딘 편이다. 혁신·소비에 집중해 전환 발전의 기회를 잡은 중의약 기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함.
- 또한, 인허증권은 “최근 시장 스타일은 투자자가 저평가 요인을 더욱 주목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고, 중의약 테마주처럼 저PEG(주가순이익 성장비율), 주식배당률이 높은 기본이 탄탄한 개별 주식이 더 많은 주목을 받는다”라고 언급함.
- 샹차이증권(湘财证券)은 “최근 일부 제품이 생산 단계로 진입해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났고, 남방의 기후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향후 중의약 가격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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