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Home 뉴스 브리핑
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中 금융위 금융리스크 방어에 힘쓸 전망
2021-05-25
□ 금융안정발전위원회(国务院金融稳定发展委员会, 이하 ‘금융위’)는 △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서비스 강화 △ 금융 리스크 방어 등을 중점 업무로 추진하기로 결정함.
◦ 5월 21일, 국무원 금융위는 제51차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금융 분야의 중점 업무를 연구·제정함.
- 회의에서는 금융이 실물경제에 한층 더 기여할 것을 주문함. 또 “온건한 통화정책은 △ 유연·정확 △ 합리적 △ 적절해야 하고, 실물경제까지 직접 효과가 전달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용함으로써 개별 경제 주체의 △ 활력 확대 △ 기업 안정 △ 취업을 보장하며, △ 영세기업 △ 향촌 진흥 △ 제조업 △ 과학기술 혁신 △ 친환경으로의 전환·발전하도록 대대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라고 주문함.
◦ 또한, 금융위는 금융리스크 방어 업무를 단호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함.
- 금융위는 “금융리스크에 대한 전방위적인 주시·예비 경보를 강화하고, 중소 금융기관의 개혁을 추진하며, 신용 리스크를 낮추는 데 주력해야 한다. 융자 플랫폼 기업의 금융 활동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비트코인 거래 행위를 척결하며, 개별 리스크가 사회로 전달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라고 밝힘.
- 최근 △ 중국인터넷금융협회(中国互联网金融协会) △ 중국은행업협회(中国银行业协会) △ 중국지불청산협회(中国支付清算协会)는 “회원기관은 가상화폐거래와 이와 관련된 기타 금융 업무를 전개해서는 안 된다. 가상화폐와 관련된 불법 금융 활동을 단호하게 배척하고, 가상화폐 거래에 대한 계좌 개설·결제·홍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라며 “대중의 리스크 방지 의식을 강화하고, 가상화폐와 관련된 거래 투기 활동에 참여하지 않도록 해 개인 자금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공동으로 공고를 발표함.
◦ 또한, 금융위 회의에서는 △ 주식 △ 채권 △ 환율 시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보호하고, 증권시장의 위법 행위를 엄격하게 척결하며, 금융 위법·범죄 활동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함.
- 또 “외부 리스크의 충격을 엄격하게 방지하고, 수입인플레이션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 예측 관리 △ 시장 감독·관리 강화 △ 예방책·예비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지적함.
| 이전글 | 中 국경간 무역 편리화 ‘가속화’, 광둥 화물 수출시간 92% 이상 단축 | 2021-05-25 |
|---|---|---|
| 다음글 | 中 올해 회사채 발행 규모 조 위안대 돌파 | 2021-05-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