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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中 2개 부처, IPv6 트래픽 확대 위한 3년 행동계획 발표
2021-07-14
□ 7월 8일, 중국 공업정부화부(工信部·공신부)와 중앙 인터넷 안전·정보화위원회 판공실(中央网络安全和信息化委员会办公室)은《IPv6 트래픽 향상을 위한 3년 전문 행동계획(IPv6流量提升三年专项行动计划（2021-2023年）, 이하 ‘행동계획’)》을 인쇄·발행함.
◦《행동계획》은 IPv6(인터넷 프로토콜 버전6) 트래픽 향상을 위한 총체적 목표에 대한 향후 3년간의 중점 발전 임무를 명시하였음.
◦ 공신부 정보통신발전사(信息通信发展司·국) 관계자는 “IPv6의 대규모 배치와 응용은 인터넷 발전과 고도화를 위한 필연적 추세이며, 인터넷 기술 혁신이 나아가야 할 중요한 방향이다”라고 밝힘.
- 공신부는 2018년 이래로 연속 3년간 IPv6 대규모 배치 전문 행동을 조직해 전개하며 중국에 IPv6 네트워크용 ‘고속도로’ 구축을 추진해 왔음.
◦《행동계획》은 3년 이내에 중국의 IPv6(인터넷 프로토콜 버전 6) 규모 배치를 ‘길을 내는 것’에서 ‘차가 원활히 지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용 가능한’에서 ‘사용감이 좋은’ IPv6로 만드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제시함.
- 2021년까지 모바일 인터넷 IPv6 트래픽 비율을 20% 이상으로 높이고, 유선 통신망의 IPv6 트래픽 규모를 2020년 대비 2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가 제시됨.
- 또한, 중국 상위 100대 상업 모바일 인터넷 응용 IPv6의 평균 밀도를 40% 이상으로 확대하고, 전 지역 성급 행정 단위에 IPv6를 배치할 것임.
- 2023년까지 모바일 인터넷 IPv6 트래픽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고, 유선 통신망 IPv6 트래픽 규모를 2020년 대비 3배 이상 끌어올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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