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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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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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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1~7월 신규 상장사 25개

2021-08-06

□ 올 1~7월 산둥(山东)의 25개 기업이 신규 상장함. 

◦ 최근 산둥성은《산둥성 예비상장사 육성 서비스 방법(山东省上市后备企业培育服务办法)》과《산둥성 중점 예비상장사 명단(全省重点上市后备企业名单)》을 인쇄·발행함.  
- 이를 통해 2,200개 예비상장사를 대상으로 △ 정책 지원 △ 금융 지원 △ 요소 집결 △ 교육·육성 △ 녹색통로(绿色通道·패스트트랙) 등 측면에서 종합 육성 상시화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또 중점 예비상장사 503개 기업을 선정 및 확정함.  

◦  503개 중점 예비상장사는 명확한 상장 계획을 갖추는 등, 기본적으로 상장 요건을 구비하고 있어 3~5년 내로 상장될 '종자 기업'임. 
- 그중 △ 민영기업의 비중이 90% 이상이며 △ 첨단기술 기업의 비중은 80%에 육박함. △ 상장 심사 중인 기업이 40개 △ 상장 지도 단계의 기업이 107개이며 △ 커촹반(科创板·상하이증권거래소 하이테크 기업 전용 증시)과 촹예반(创业板·중국판 나스닥)의 예비상장사는 279개로 집계됨.
 
◦ 산둥은 상장과 예비상장을 동시에 추진하며 기업의 원활한 상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에 신규 상장사의 수가 빠르게 증가함.  
- 통계에 따르면 올 1~7월 산둥의 신규 상장사는 25개였으며, 그중 상하이(上交所)·선전 증권거래소(深交所)의 신규 상장사는 23개로 2020년 전체보다 6개 증가함. 
- 올해 신규 상장사 중 △ 커촹반 △ 촹예반 상장사는 각각 7개, 9개이었음. 
 
◦ 상장사의 종목 분포와 산업 구조도 한층 최적화되었음. 
- 올 상반기 ‘10대 경쟁력 산업’에 종사하는 상장사가 14개로 88%의 비중을 차지함. 
- 그중 △ 차세대 정보기술 기업이 4개 △ 의료·양로·헬스 케어 기업이 3개 △ 첨단설비 기업 △ 현대 고효율 농업 기업이 각각 2개였으며 △ 신에너지·신소재 △ 첨단 화학공업 △ 현대 금융 기업이 각각 1개였음.  

◦ 류샤오(刘晓) 산둥성 지방금융감독관리국(地方金融监管局) 당조서기(党组书记) 겸 국장은 “상장사 육성 서비스의 △ 스마트화 △ 정보화를 위해 산둥성 예비상장사 육성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동했다. 현재 시스템에 예비상장사를 등록하는 업무를 전개 중이며, 향후 시스템 등록 기업을 대상으로 △ 시스템화 △ 상시화 △ 정보화를 특징으로 하는 종합 육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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