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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시 상무위원회, 7개 디지털 전환 응용 시나리오 발표
2021-09-07
□ 상하이시 상무위원회(上海商务委)가 7개 디지털 전환 응용 시나리오를 발표함.
◦ 9월 2일, 상하이시 상무위원회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질적 발전 추진 회의’를 개최하고, △ 디지털 상권 △ 디지털 조찬을 상하이의 11개 '생활 디지털 전환 모범 시나리오'에 포함하고,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수립하여 올해 안으로 실시하기로 함.
- 우선, 1차 디지털 전환 중점 사업 27건을 선정하고, △ 디지털 상권 △ 스마트 조찬 △ 국제 무역 단일 창구 △ 스마트 무역 △ 무역 디지털화 △ 스마트 시장 등 7개 디지털 전환 응용 시나리오를 발표함.
◦ 올해 들어 상하이는 비즈니스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전면 추진하고 있음.
- △《상하이 디지털 비즈니스의 질적 발전을 전면 추진하기 위한 실시 의견(全面推进上海数字商务高质量发展实施意见)》△《상하이의 비즈니스 디지털 전환 실시 방안(2021~2023년)(上海市推进商业数字化转型实施方案（2021-2023年）)》을 잇달아 발표함.
- 상하이는 향후 상기 핵심 문건에서 제시한 각 항목의 업무를 적극 추진하여, 올해 안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업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다는 목표임.
◦ 상하이는 비즈니스 디지털 전환 분야의 대표 지역과 기업을 대거 배출함.
- 일례로 푸동신구(浦东新区)는 혁신 융합을 통한 산업 인터넷 거래 플랫폼을 육성함. △ 허마(盒马) △ 딩둥마이차이(叮咚买菜) △ 톈톈궈위완(天天果园) 등 신(新)소매 플랫폼의 경쟁력을 양적·질적으로 강화함.
- 또, △ SAP △ 화치진룽(花旗金融) △ 치뉴윈(七牛云) 등 △ 모바일 인터넷 △ 핀테크 △ 디지털 문화 분야의 시장주체의 역량을 결집하여, ‘디지털 무역 국제 허브항’으로서의 영향력을 강화함.
◦ 이퉁궈지(亿通国际)는 △ 상하이 전자항구 플랫폼과 △ 상하이 국제 무역 단일 창구를 구축·운영하는 업체로, △ 무역 △ 관리 감독 △ 물류 △ 금융 4개 분야에서 국제 무역 단일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
- △ 장강삼각주(长三角) △ 창장강(长江) 유역의 5개 대(大)지역 31개 항구와 연해 항구를 대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의 신고 업무 지원을 위해 365일 24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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