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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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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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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中 세계혁신지수 12위

2021-09-28

□ 9월 24일, 중관춘(中关村) 국가 자주·혁신 시범구(国家自主创新示范区) 컨벤션센터에서 ‘2021 중관춘 포럼(2021中关村论坛)-글로벌 지식재산권보호와 혁신 포럼(全球知识产权保护与创新论坛)’이 개최됨.

◦ 포럼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최근 발표한《2021년 글로벌 혁신지수(GII) 보고서(2021年全球创新指数(GII)报告, 이하 ‘보고서’)》를 분석함.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글로벌 혁신지수 순위에서 작년보다 두 계단 상승한 1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또 베이징(北京)은 글로벌 과학기술 도시 클러스터 순위에서 작년보다 한 계단 상승해 세계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글로벌 순위에 참여한 129개 국가 가운데 2013년 35위에서 2021년 12위로 8년 동안 13계단이나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이밖에 중국은 19개 과학기술 클러스터를 보유해 24개 클러스터를 보유한 미국의 뒤를 이어 과학기술 클러스터 순위에서 세계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쑹허파(宋河发) 중국과학원대학(中国科学院大学) 지식재산권학원(知识产权学院) 부원장은 “중위 소득 국가의 과학기술 클러스터가 강한 성장세를 보여 글로벌 혁신 구도의 변동이 매우 크다”라며 “중국은 지식재산권 도입 대국에서 창조 대국으로 변신하고 있다”라고 언급함.

◦ 마지막으로 쑹허파 부원장은 “현재 무역총액에서 △ 특허 △ 상표 출원 △ 아이디어 상품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 등 모든 세부 지표에서 중국은 글로벌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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