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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석탄 재고 7일 이하 발전소에 운송 보장 강화
2021-10-13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展和改革委员会, 이하 ‘발개위’)는 석탄 재고 7일 이하 발전소에 대한 운송을 보장하기로 함.
◦ 9월 29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展和改革委员会)와 중국 국가철도그룹(中国国家铁路集团有限公司, 이하 ‘국철그룹’)이《발전·난방 기업의 석탄 중장기 계약 100% 체결과 철도 운송 능력 보장 업무에 관한 통지(关于做好发电供热企业直保煤炭中长期合同全覆盖铁路运力保障有关工作的通知, 이하 ‘통지’)》를 인쇄·발행함.
◦《통지》는 철도 운송 능력의 보장을 발전용 석탄 중장기 계약 100% 체결 업무의 핵심 내용으로 삼았음.
- 철도는 석탄 운송의 골간으로, 운송량이 크고 효율이 높으며 에너지 절약, 탄소 배출 등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전력용 석탄 중장기 계약의 효율적 이행 등 측면에서 대체불가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음.
-《통지》에 따라 각지 경제 운영 부처는 운송 능력이 보장된 전력용 석탄 중장기 계약이 다수 체결되도록 감독 및 조율할 것이며, 생산·운송·수요 측 간의 효과적인 매칭을 통해 발전·난방용 석탄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할 것임.
◦ 또,《통지》는 전력용 석탄 중장기 계약 이행률을 끌어올릴 것을 주문함.
- 각지 경제 운영 부처는 전력용 석탄 중장기 계약 이행 관리 감독 메커니즘을 완비해 문제점을 적시해 조율 및 해결할 것임.
- 국철그룹에서 관리하는 각 철도국그룹공사(铁路局集团公司)가 전력용 석탄 중장기 계약 이행률이 높고 출하량이 균형을 이룬 수급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철도 운송량을 우선 배치하기로 함.
◦ 발전·난방용 석탄 운송 긴급 보장 메커니즘도 구축하기로 함.
- 각 철도국그룹공사는 석탄 재고 7일 이하 발전소에 대한 석탄 운송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것이며, 석탄 긴급 공급 보장 메커니즘을 적시에 가동해 발전·난방용 석탄의 운송 수요를 전력 보장한다는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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