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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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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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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도농건설 녹색발전 방안 공개, ‘녹색 건축’ 대세될 전망

2021-10-25

□ 10월 21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판공청(中共中央办公厅)과 국무원 판공청(国务院办公厅)이《도농건설 녹색발전 추진에 관한 의견(关于推动城乡建设绿色发展的意见, 이하 ‘의견’)》을 인쇄·발행하고, 성명을 통해 각 지역 및 부처가 연합해 실질적 이행을 관철할 것을 요구함.

◦《의견》은 고품질 녹색 건축을 주문해 건축 분야에서 탄소 배출 정점 및 탄소 중립 행동을 실행할 방침임. 
- 우선 녹색 건축의 △ 설계 △ 시공 △ 운영 △ 관리 등을 규범화하고, 녹색 농가 주택 건설을 독려할 방침임. 
- 또 기존 건축물의 녹색 개조를 추진하고, △ 녹색 건축 △ 절약형 기관 △ 녹색 학교 △ 녹색 의료기관 건설 행동을 전개할 계획임.

◦ 이밖에 △ 재정 △ 금융 △ 계획 △ 건설 등 정책 지원을 강화해 고품질 녹색 건설의 대규모 발전을 추진하고, △ 초절전 △ 제로 에너지 건축물 보급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탄소 제로 건축물을 발전시킬 방침임. 
- 또 녹색 건축 통일 표시제도를 시행해 도시 건축물의 △ 물 △ 전기 △ 가스 △ 난방 사용 데이터 공유 메커니즘을 구축해 건축물 에너지 소모 모니터링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임. 

◦ 핑안증권(平安证券)은 “탄소 배출 정점 및 탄소 중립 목표하에서 녹색 건축은 에너지 절약 및 배출 감축의 중요한 방식으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중국 내 녹색 건축은 2006년에 시작되어 2019년에는 전체 신규 건축물 가운데 신규 녹색 건축물이 65%를 차지했고, 주택·도농건설부(住建部)에 따르면 2022년에는 이 비중이 70%에 도달할 전망이다. 정책의 추진으로 향후 녹색 시공과 녹색 건축자재 분야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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