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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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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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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택도농건설부, 2021년 전국 80% 보장형 임대주택 준공

2021-11-03

□ 보장형 임대주택은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주택 건설의 중점 과제가 됨.  

◦ 중국 주택도농건설부(住房和城乡建设部)는 2021년 전국 40개 도시에 93만 6,000채의 보장형 임대주택을 준공할 계획임. 1~9월 72만 채가 착공에 들어가며 올해 계획의 76.9%를 달성했고, 775억 위안(약 14조 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짐. 
 - 현재 △ 난징(南京) △ 우시(无锡) △ 닝보(宁波) △ 포산(佛山) △ 장춘(长春) △ 난닝(南宁) 등 6개 도시는 연간 목표를 달성함.

◦ 업계 인사는 “보장성 임대주택은 신규 시민과 청년의 주택난 해소에 도움이 되며, 사람이 중심인 신형 도시화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우한(武汉)은《보장형 임대주택 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关于加快发展保障性租赁住房的意见)》을 발표하며, 14차 5개년 기간 동안 우한은 25만 채의 보장형 임대주택을 건설할 것이라고 계획함. 
- 지역별 계획을 보면, △ 상하이(上海)는 47만 채 △ 광저우(广州)는 60만 채 △ 선전(深圳)은 40만 채 △ 항저우(杭州)·시안(西安)은 30만 채 △ 청두(成都)·샤먼(厦门)은 25만 채 △ 닝보·포산은 20만 채 보장형 임대주택을 신규 건설을 계획함.  
- 베이징은 14차 5개년의 주택발전 계획을 편성 중이며 그중 보장형 임대주택 비율은 최소 30%일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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