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

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中 시진핑 주석 G20 정상회담 화상으로 참여

2021-11-04

□ 10월 30일,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北京)에서 화상으로 제16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1세션에 참석해 중요 담화를 발표함.

◦ 마리오 드라기(Mario Draghi) 이탈리아 총리의 요청으로 G20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한 시진핑 주석은《단결 행동·미래 창조(团结行动共创未来)》라는 제목의 중요 담화를 발표함.
- 중국은 G20의 협력을 중시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2013년 이후 시진핑 주석은 G20 회의에서 여러 차례 전 세계 발전이 직면한 중요하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를 완비하는 것에 대해 일련의 중요한 담화를 발표해 전 세계에 중국의 태도와 입장을 알리는 등 책임감 있는 대국의 면모와 책임을 충분히 보여옴. 

◦ 현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세계경기 회복 속도 둔화 △ 기후변화의 심각성 등 세계 경제가 다시금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어 전 세계의 이목이 G20에 쏠림. 
- 이러한 전대미문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G20 회의는 작년 3월과 11월, 그리고 이번 회의까지 2년이 채 안 되는 기간에 3차례나 개최됨.

◦ 시진핑 주석은 이번 회의에서 △ 단결 협력·코로나19 극복 △ 협력 강화·회복 촉진 △ 호혜 포용·공동 발전 △ 혁신 주도·동력 발굴 △ 조화 공생·녹색 지속 등 5가지를 제안함. 

◦ 중국은 국가 상황에 맞춰 자발적으로 국제적 책임을 지고 글로벌 협력과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옴. 
- 시진핑 주석은 “새로운 역사의 기점에서 중국은 앞으로도 평화발전의 노선을 걷는 세계평화발전의 건설자이자 개혁개방의 노선을 걷는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다자주의 노선을 걷는 국제질서의 수호자 역할을 해왔다”라며 “역사의 바른편에서, 인류 진보의 편에서 확신하고 동행하며 다자주의 횃불이 인류의 앞날을 밝히게 한다면 인류운명공동체 건설을 촉진하고 더 아름다운 세계를 함께 건설할 수 있다”라고 밝힘.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