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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교통운수부, 전국 123 이동 교통권·123 택배 물류권 구축키로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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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8일, 교통운수부(交通运输部)가《종합 운송 서비스 ‘14차 5개년’ 발전 계획(综合运输服务“十四五”发展规划)》을 발표함.
◦ 2025년까지 전국 123 이동 교통권(全国123出行交通圈, 대도시권 내 1시간 통근·도시군 내 2시간 통근·주요 도시 3시간 내 이동)·글로벌 123 택배 물류권(全球123快货物流圈, 국내 1일·주변국 2일·전 세계 주요 도시 3일 내 배달)을 구축키로 함.
- 이로써 고품질의 다양한 이동 서비스 시스템과 체인 전반에 통합된 택배 물류 서비스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구축할 계획임.
◦ ‘14차 5개년(2021~2025년)’ 기간 동안 △ 편리하고 막힘없는 △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현대 종합 운송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다양한 고품질 운송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임.
◦ 왕양(汪洋) 교통운수부 부부장(차관급)은 △ 통합된 종합 운송 △ 빠르고 편리한 도농 여객 △ 쾌적한 도시 이동 △ 효율적인 화물 및 물류 △ 원활한 국제 물류 공급사슬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힘.
- 또한, △ 친환경 운송 서비스 △ 스마트 운송 서비스 △ 안전 긴급 서비스 △ 통합 개방 운송 서비스 시장 △ 전문 종사자 보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힘.
- 또, ‘14.5’ 기간 △ 친환경 운송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배기가스 배출량이 많은 노후 운송 차량을 교체 및 도태시키고 △ 차세대 정보기술을 운송 서비스에 적용하고 △디지털 자원을 활용해 운송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 도로 운송 정무 서비스의 ‘성(省) 간 업무처리’를 추진하고 △ 항공 물류 안전 점검과 통관 효율을 높이고 △ 우편·택배의 제조업 및 농촌 서비스 사업을 심도 있게 실시할 예정이라고 소개함.
◦ 교통운수부는 현재 중국의 운송 서비스와 관광이 빠르게 융합되며 4A(AAAA)급 이상 관광지의 여객 노선을 기본적으로 모두 커버할 것이라고 소개함.
- 전자승차권을 빠르게 보급하고 75개 차량 플랫폼 회사의 데이터 접속 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마련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 종합 운송 서비스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고, 운송 구조의 조정 및 최적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통해 더욱더 많은 사회자원이 운송 서비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라고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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