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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시 3번째 토지 집중 공급 완료
2021-11-30
□ 11월 25일, 광둥성 선전시(广东省深圳市)의 3번째 토지 집중 공급이 마무리됨.
◦ 선전시는 2021년도 3차례에 걸쳐 총 38종의 주거용지를 분양했고, 용지면적은 총 155만 1,000㎡이고 총 거래액은 959억 7,800만 위안(약 18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7% 증가함.
- 이번에 분양한 용지는 총 11종으로 총 토지 면적은 약 38만 700㎡임.
◦ 선전시는《2021년도 선전시 건설용지 공급계획(深圳市2021年度建设用地供应计划)》에 따라 신규 공급 상품방(商品房, 매매 가능한 모든 부동산)의 용지계획 임무를 이미 초과 완수하였고, 완성률은 315.2%임. 또한, 신규 공공택지 공급계획 임무도 초과 달성했고, 완성률은 약 127.6%이다. 올해의 주거용지 공급은 예정대로 완료될 예정임.
◦ 제3자 연구기관 중국지수연구원(中国指数研究院)에 따르면 △ 화룬즈디(华润置地)△ 자오상서커우(招商蛇口) 등 부동산 기업들이 용지 경매에 참가함.
◦ 중국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주거자오팡(诸葛找房) 은 “올해 자가 보유한 임대주택은 현금화 할 수 없지만 공공주택은 팔 수 있다. 이는 부동산 업계의 자금 회수를 가속화시켜 부동산 업계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함.
◦ 선전시 자연자원계획관리국(自然资源与规划管理局)에 따르면, 3차 집중 공급되는 용지는 지역의 주택 구조 유형을 최적화 하고, 이 부지에 처음 건설되는 공공주택 유형으로는 △ 공공임대주택(公租房) △안거형(安居型, 저소득층 분양주택) 상품방 △ 임대형 또는 분양형 인재 주택이 있음.
◦ 이번 토지 집중공급은 2차 토지 공급 때의 주요 규칙을 따르고, 프리미엄률은 15% 이내로 제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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