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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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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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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2개 부처 ‘14차 5개년 국내 무역 발전 계획’ 발표

2022-01-05

□ 중국 22개 부처가 공동으로 △ 무역의 현대화 수준 제고 등을 포함한 ‘14차 5개년 국내 무역 발전 계획’을 출범함.  

◦ 상무부(商务部) 등 22개 부처가《‘14차 5개년’ 국내 무역 발전 계획(“十四五”国内贸易发展规划, 이하 ‘계획’)》을 발표함. 
-《계획》은 중국이 새로운 발전 단계로 진입한 가운데, 국내 무역의 고품질 발전이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 측면에서 중요한 뒷받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힘. 

◦《계획》은 14차 5개년(十四五, 2021~2025) 기간 아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 상품 소비 대국으로서의 지위 공고화 △ 소비 구조 지속적인 개선 △ 경제 발전에 대한 기초 역할 강화 등을 추진할 것이며, 2025년까지 △ 사회소비재 총매출액 약 50조 위안(약 9,400조 원) 달성 △ 도·소매업, 숙박, 요식업 부가가치 약 15조 7,000억 위안(약 2,950조 원) 달성이라는 목표도 제시함. 

◦ 또, 무역의 현대화 수준을 제고하기로 함. 
- △ 유통의 디지털화·네트워크화·스마트화 수준 대폭 제고 △ 현대 유통 시스템 개선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2025년까지 온라인 매출액 17조 위안(약 3,200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힘.  

◦ 무역의 질과 효과 제고 측면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로 함. 
- △ 무역의 표준화 수준 대폭 향상 △ 녹색 유통의 새로운 발전 성과 창출 △ 인프라 개선 △ 유통망 완비 △ 유통 비용 대폭 축소 및 효율 대폭 상승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임.

◦ 이 밖에《계획》은 무역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기로 함. 
- 전통·신형 인프라 건설을 총체적으로 추진하고 5G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을 도시 상업권, 상품 거래 시장 등에 우선 구축하기로 했으며 △ 인공지능(AI) △ 클라우드 컴퓨팅 △ 블록체인 등 신형 네트워크와 기술,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함. 
- △ 창고 △ 운송 △ 분류 △ 포장 △ 배송 등 물류 시설 정보화 및 스마트화 개조도 추진할 것임. 
- 비즈니스 유통 분야의 디지털 공공 서비스를 강화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 과학기술 혁신 △ 성과 전환 △ 재산권 보호 △ 인재 육성 등을 지원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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