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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中 2025년까지 디지털 경제 GDP 비중 10%로 끌어 올리기로
2022-01-14
□ 1월 12일, 중국 국무원은 14차 5개년 국민 경제사회 발전계획 기간(2021~2025년) 디지털 경제 발전에 관한 계획을 발표함.
◦ 중국은 2025년까지 디지털 경제 전반의 확장을 통해 GDP 대비 디지털 경제 핵심 산업의 부가가치 비중을 10%까지 끌어올릴 계획임.
- 2020년 중국 디지털 경제 핵심 산업의 부가가치는 GDP 대비 7.8%로,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
◦ 또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성장 능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과 실물 경제의 융합으로 중국 디지털 경제의 경쟁력과 영향력을 높여갈 계획임.
◦ 구체적으로는 데이터 자원을 위한 시장 체계를 구축할 계획임.
- 데이터의 △ 연구개발 △ 생산 △ 유통 △ 서비스 △ 소비에 이르는 가치사슬을 형성하여 △ 데이터에 대한 권리와 거래 체계 △ 데이터의 기여도에 따른 수익 분배 구조 등을 만들어 데이터 시장 혁신을 뒷받침할 것임.
◦ 산업별 디지털 전환 수준도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계획임.
- 농업 분야의 디지털화를 모색하는 한편, 제조업의 △ 디지털화 △ 네트워크화 △ 스마트화를 심층적으로 추진할 것임.
◦ 균등하고 보편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서비스 영역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것임.
- △ 행정사무 서비스 △ 공공서비스 △ 민생 등 분야에서 디지털 인프라를 광범위하게 구축하여 기업과 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격차를 지속해서 줄여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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