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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21 신에너지차 7년 연속 글로벌 최다 판매
2022-01-17
□ 1월 12일, 공업정보화부(工信部)는 당 중앙과 국무원(国务院)이 자동차산업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고,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원년인 2021년에 새로운 성과 달성을 공동으로 추진해 자동차 강국 건설을 위한 새로운 진전을 거두었다고 밝힘.
◦ 우선 안정적 운영을 보장해 자동차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해옴.
- 2021년 중국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2,608만 2,000대와 2,627만 5,000대로 전년도 동기 대비 각각 3.4%와 3.8% 증가해 3년 연속 감소세를 마감하고 중국 산업경제의 지속적인 회복과 거시경제의 안정 성장에 중요한 힘을 보탠 것으로 나타남.
◦ 다음으로는 구조전환과 고도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해 신에너지차 분야 세계 선두를 유지해옴.
- 2021년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352만 1,000대로 전년도 동기 대비 1.6배 증가해 7년 연속 글로벌 1위를 유지했음. 주행보조시스템을 탑재한 신형 승용차의 시장 점유율이 2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남.
◦ 그리고 브랜드 육성과 교류·협력을 강화해 국제적인 수준으로의 발전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성과를 거둠.
- 2021년 중국 브랜드 승용차의 누적 판매량은 954만 3,000대로 전년도 동기 대비 23.1% 증가함. 시장 점유율도 44.4%에 달해 전년도 동기 대비 6%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완성차 수출은 201만 5,000대로 전년도 동기 대비 2배 증가해 신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남.
◦ 마지막으로 업계 관리 시스템을 보완해 산업 발전 환경이 더욱 최적화됨.
-《스마트커넥티드카 생산업체와 제품 시장 진입 관리에 관한 의견(关于加强智能网联汽车生产企业及产品准入管理的意见)》을 인쇄·발행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기능 보안 및 예측 기능 보안 등 관리상의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자동차 데이터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 및 관리·감독을 강화해 스마트커넥티드카 시장 진입 및 관리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음.
- 또 관련 부처가 공동으로 화물차 적재량 오표기와 불법 개조 특별 규제를 강화하고 효과적인 단속 체계를 마련해 산업 발전 질서가 더욱 규범화됨.
◦ 공업정보화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업정보화부는 자동차산업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수호하고 신에너지차와 스마트커넥티드카의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산업 사슬과 공급 사슬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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