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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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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中 상하이거래소, 채권 신용 리스크 관리 방안 발표

2022-01-26

□ 상하이증권거래소(上交所)가 채권 신용 리스크에 관한 관리 방안을 발표함.

◦ 1월 21일, 상하이증권거래소가 △《2022년 회사채 정보 공개 업무에 관한 통지(关于做好2022年公司债券信息披露有关工作的通知, 이하 ‘정보 공개 통지’)》와 △《2022년 회사채 및 자산유동화증권(ABS) 신용 리스크 관리 업무에 관한 통지(关于做好2022年公司债券及资产支持证券信用风险管理工作的通知, 이하 ‘리스크 관리 통지’)》를 발표함.

◦《정보 공개 통지》는 채권 정보 공개의 질을 높여 투자자의 알 권리를 충족할 것을 주문함.
- 회사채 발행 기업의 이사·감사·고위 경영진이 회사채 정보 정기 보고·감사·공개와 관련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도록 함. 
- 회사채 정보의 핵심 사안인 채무 상환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 경영 △ 재무 △ 자금 조달 등의 맞춤형 정보를 세분화해 정기적으로 보고하도록 함. 
- 회사채 발행 기업이 전면적이며 객관적으로 자사의 △ 업계 내 위치 △ 경영 상황 △ 채무 상환능력 등을 반영한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하도록 함.
- 공평한 정보 공개를 강조함. 회사채 발행 기업과 핵심 관련 측이 국내외 공개시장에 회사채 발행 기업의 채무 상환능력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을 공개하도록 함. 정보는 선택적으로 공개할 수 없음.

◦《리스크 관리 통지》는 중개 기관의 신용 리스크 연구 및 판단 능력을 강화하도록 함. 분기별로 리스크 동향을 연구해 사전에 리스크 방지 조치를 취하도록 함.
- 일상 모니터링을 강화하도록 함. △ 정책 △ 채권 발행 기업의 경영 상황 △ 재정 수준 △ 시장에서의 활약도 등 채권 리스크의 모니터링 기준을 세분화하도록 함.
- 업무 진행 상황에 관한 관리를 강화하도록 함. 증권사가 채권 발행 기업의 △ 재무 구조 최적화 △ 경영 효율 개선 △ 신용 안정과 회복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함.
- 리스크 처리의 유효성을 높이도록 함. 리스크 대응 및 처리 상황을 세분화·규범화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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