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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 27개 추가 조성하기로
2022-02-10
□ 최근 중국 국무원(国务院)은 △ 어얼둬쓰시(鄂尔多斯市) △ 양저우시(扬州市) △ 아라산커우시(阿拉山口市) 등 27개 지역에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를 조성한다고 밝힘.
◦ 국무원의 이번 결정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통해 전통 산업의 업그레이드 및 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은 지방 정부가 개별적으로 발표할 예정임.
◦ 중국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는 지난 2015년 처음 설치된 이후 현재 132곳으로 늘어났음.
- 이번에 허가받은 27개 도시는 기존 종합시범구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중국 대외무역 펀더멘털의 안정 및 질적 발전에 기여할 것임.
◦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는 중국 대외무역의 신(新)업태, 신(新)모델 육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 전문가들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의 범위를 더욱 확장하고,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대외무역 시장을 확대해야 한다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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