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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中 정협 브리핑 개최
2022-03-07
□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이하 ‘정협’) 13기 5차 회의 브리핑이 개최됨.
◦ 3월 3일, 정협 전국위원회 제13기 5차 회의 언론브리핑이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됨.
- 중국의 ‘다이내믹 제로 코로나(动态清零)’ 정책에 대해 궈웨이민(郭卫民) 정협 13기 5차 회의 부비서장 겸 대변인은 “중국은 인민의 생명 안전과 신체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업무를 전면 강화해 커다란 성과와 효과를 거두었다. 정확한 방역 정책으로 지난해 중국 대외무역 규모와 국제시장 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전 세계 경제 무역 회복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했다”라고 밝힘.
- 궈 부비서장은 “중국이 현재 150개 국가와 13개 국제 조직에 마스크, 방호복 등 방역 물자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전염병 대외 원조 상황도 설명함.
◦ 궈 부비서장은 “작년 경제성장률은 8.1%, 경제총량은 110조 위안(약 2경 1,195조 9,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중국 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유지했다. 이는 중국 경제의 장기적이고 양호한 펀더멘털에 변함이 없다는 것을 방증한다”라고 강조함.
- 그는 “올해도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유지하기 위해 중앙경제업무회의의 결정을 이행해 다수 목표에서 자발적으로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 정협 위원과 관련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의 평온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조건이 충족되었고 그럴 만한 능력을 갖추었다고 자신한다”라고 밝힘.
◦ 올해 대외무역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구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
- 궈 부비서장은 “정협 위원들은 올해 대외무역 분야에 수많은 불확실성과 불안정 요인이 있지만, 중국의 대외무역은 튼튼한 산업 기반과 강한 회복탄력성을 갖추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올해는 각 지역 각 부처와 수많은 대외무역 기업의 공동 노력을 통해 대외무역이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영될 것이다”라고 밝힘.
*다이내믹 제로 코로나(动态清零):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총 방침이자, 전염병이 발생할 시 국가 차원에서 시행하는 종합적인 방역 조치로 신속한 전염병 박멸을 목적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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