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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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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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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융자를 통한 무역 新업태 지원책 선보여

2022-03-23

□ 상무부가 무역 신업태에 대한 융자 지원을 강화하기로 함. 

◦ 상무부 판공청(商务部办公厅)이《‘서비스 무역 혁신 발전 기금’의 적절한 운용을 통한 무역 신업태·신모델 발전 지원에 관한 통지(关于用好服务贸易创新发展引导基金支持贸易新业态新模式发展的通知, 이하 ‘통지’)》를 발표함.  
- ‘서비스 무역 혁신 발전 기금(이하, 기금)’은 중국 국무원(国务院) 비준을 거쳐 조성된 국가급 기금으로 △ 상무부 △ 재정부(财政部)의 지도 하에 서비스 무역의 혁신 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함. 
- 기금 조성 후 4년 동안 △ 대외 경제 무역 분야의 융자 경로 확장 △ 서비스 무역 발전에 대한 사회 자본 참여 유도 측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음. 

◦《통지》는 “△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 해외창고 △ 디지털 무역 △ 클라우드 기반 아웃소싱 등 신업태·신모델이 무역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라고 소개하면서 “무역 신업태·신모델 발전의 가속화는 무역의 질적 발전 및 국제 경제 협력과 경쟁에서 (중국 무역업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았음. 

◦《통지》는 무역 신업태·신모델의 새로운 발전 동력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각 지방의 관련 기금과 사회 자본이 기금과 협력해 무역 신업태·신모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을 주문함. 
-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발전에 적합한 제반 서비스 시스템 구축, 해외창고의 디지털·스마트 수준 향상을 지원하도록 함. 
- 크로스보더 물류 서비스 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국제 물류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함. - 디지털 무역 기업과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디지털 무역 공급업체를 육성하기로 함.

◦《통지》는 “수출주도형 중소기업은 일반적으로 보유 자산과 담보물이 적기 때문에 은행 신용대출 등 기존 방식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렵다. 하지만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잠재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각지에서는 수출주도형 중소기업에 대한 융자 지원 수단을 늘리고 자금 조달 수단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강조함.
- 또 “상업은행, 수출신용보험공사 등 기관은 기금과 함께 금융서비스를 혁신하고 금융 자원을 통합함으로써 수출주도형 중소기업의 다양한 융자 수요를 충족하고 무역 혁신 발전을 위한 투융자 환경을 조성하도록 도와야 한다”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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