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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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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2030년 中 신형 에너지저장장치 투자 규모 1조 위안 넘을 듯

2022-03-23

□ 3월 21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改委·국가발개위)와 국가에너지국(国家能源局)이《14차 5개년 신형 에너지저장장치 발전 실시방안(“十四五”新型储能发展实施方案, 이하 ‘방안’)》을 공동 인쇄·발행함. 
    
◦ 2025년까지 신형 에너지저장장치 산업이 상업화 초기 단계에서 규모화를 이루는 단계로 진입해 대규모 상업화 활용 조건을 갖추도록 할 계획임.
- △ 신형 에너지 저장 기술 혁신 능력 강화 △ 핵심 기술 장비의 자율 통제 수준 대폭 제고 △ 표준 체계 기본 정비 △ 점진적인 산업 체계 완비 △ 시장 환경 및 비즈니스 모델 발전을 이룰 방침임.
◦ 2030년까지 신형 에너지저장장치 산업의 전반적인 시장화 발전을 실현할 계획임.
- △ 신형 에너지 저장 핵심 기술 장비의 자율 통제 실현 △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 혁신 및 산업 발전 △ 성숙한 시장 메커니즘·비즈니스 모델·표준 체계 구축 △ 전력 시스템의 단계 간 심도 있는 융합 발전 △ 신형 전력 시스템 수요 기본 충족 △ 기한 내 에너지 분야의 탄소피크 목표 달성 지원을 이룰 방침임.

◦《방안》에서 △ 시범 사업을 통한 산업 발전 견인 강화 △ 규모화를 통한 신형 전력 시스템 건설 △ 메커니즘을 통한 시장화 발전 촉진 △ 신형 에너지 저장 관리 체계 완비 △ 국제 협력을 통한 경쟁 우위 제고 등 14차 5개년 기간의 중점 과제를 제시함. 

◦ 광다증권(光大证券)은 2025년까지 중국의 에너지저장장치 산업 투자 규모가 4,500억 위안(약 86조 원)에, 2030년에는 1조 3,000억 위안(약 24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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