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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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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中 6G 시대 코앞...2030년 상용화 기대

2022-03-29

□ 6G가 2030년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됨.
 
◦ 전문가들은 “6G가 2030년 전후로 상용화가 될 것”이라고 전망함. 
- 업계에서는 6G의 전송 속도가 5G보다 100배 빨라지고, 네트워크 지연 속도는 현재의 5G의 1ms(밀리세컨드)보다 10배 빠른 1㎲(마이크로세컨드)급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함.
  
◦ 중국은 줄곧 6G 기술의 연구·개발(R&D)과 산업 구도의 구축을 중시해왔음.
- 올해 발표된《‘14차 5개년’ 디지털경제 발전 계획(“十四五”数字经济发展规划)》에서는 △ 6G 네트워크 기술 및 설비 분야 선두 지위 확보 △ 6G 기술 연구개발 강화 △ 6G 국제표준화 작업 적극 참여 등의 임무를 제시함. 

◦ 현재 △ 애플 △ 구글 △ 마이크로소프트 등 11개 기업이 미국통신산업협회(AITS)가 6G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해 발족한 기업 연합체 ‘넥스트 G 얼라이언스(Next G Alliance)’에 합류한 가운데, 중국 기업도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음.
- 쉬즈쥔(徐直军) 화웨이 회장은 2030년 6G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며, 6G 속도는 5G의 50배 정도에 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또 화웨이는 이미 국영 이동통신사 차이나유니콤(联通)·은허항톈(银河航天, Galaxy Aerospace Technology Co., Ltd)과 6G의 ‘우주-항공-지상 통합 네트워크(Space-Air-Ground integrated network:SAGIN)’ 협력을 추진 중임. 
- ZTE(中兴通讯)도 전문적인 6G 네트워크·기술 R&D 연구센터를 설립함. 
◦ 지난해 상반기 국가지식재산국(国家知识产权局)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6G 통신기술 특허출원건수는 3만 8천 건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함.
- 올해 중국 A주 시장의 6G 테마주는 △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 △ ZTE △ 칭화둥펑(清华同方) 등 26개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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