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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전문 특화 서비스 수출 기지 추가 확정
2022-03-29
□ 3월 24일 상무부(商务部)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상무부가 추가로 선정한 전문 특화 서비스 수출 기지 명단을 발표함.
◦ 이와 관련해 수줴팅(束珏婷) 상무부 대변인은 “특화 서비스 수출 기지 건설은 중국 서비스 무역의 질적 발전을 촉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조치다”라고 밝힘.
◦ 최근 상무부 등 7개 부처는 사전 작업을 바탕으로 △ 인적 자원 △ 지리 정보 △ 지식재산권 △ 언어 \서비스 등 4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춰 심사를 진행해 총 40개의 전문 특화 서비스 수출 기지를 추가 확정함.
- 여기에는 △ 인적 자원 서비스 수출 기지 12곳 △ 지식재산권 서비스 수출 기지 9곳 △ 지리 정보 서비스 수출 기지 5곳 △ 언어서비스 수출 기지 14곳이 포함됨.
- 현재까지 선정된 중국 특화 서비스 수출 기지는 △ 문화 △ 중의약 △ 디지털 서비스 △ 인적 자원 △ 지리 정보 △ 지식재산권 △ 언어서비스 등 7개 분야 총 112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됨.
◦ 수줴팅 대변인은 “특화 서비스 수출 기지 건설 확대는 중국의 관련 전문 서비스의 강점과 특징을 이용해 서비스 수출 경쟁에 있어 (자국의) 새로운 강점을 만드는 작업이다. 또한 △ 인재 △ 기술 △ 데이터 등 요소의 배치 효율을 높여 서비스무역의 새로운 업종 형태와 신모델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 전문 서비스업의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무역 및 투자 자유화 및 편의 수준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힘.
◦ 향후 상무부는 관련 부처와 공동으로 특화 서비스 수출 기지 건설 사업을 지도하고 기지 발전 지원 정책을 연구·발표해 국제 경쟁력을 지닌 특화 서비스무역 시장 주체와 서비스 브랜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독려하며 서비스 수출을 확대해 서비스무역 혁신 발전을 촉진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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