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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中 Z세대 금융 소비 습관 보고서 발표
2022-04-04
□ 2022년 중국 Z세대 금융 소비 습관 보고서가 발표됨.
◦ 최근, 웨이보(微博)의 금융 종합 서비스 플랫폼인 웨이보쳰바오(微博钱包·지갑)가 △ 신랑차이징(新浪财经) △ 신랑수커(新浪数科)와 공동으로《2022년 00·90년대생 금융 소비 습관 조사 보고서(2022年00/90后金融消费行为调查报告, 이하 ‘보고서’)》를 발표함.
◦《보고서》에 따르면, 00년대생 및 90년생 다수가 저축을 하고 가계부를 쓰는 것으로 나타남.
- 응답자 중 3분의 1 이상이 ‘매월 수입의 20~40%를 저축하고 있다’라고 응답했으며, 그중 00년대생의 60%와 90년대생의 50% 이상이 ‘가계부를 작성하고 있다’라고 답함.
◦ 중국 Z세대는 저축, 펀드, 은행 재테크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그중 00대생들은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 유연성을 꼽았으며, 90년대생들은 수익과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답함.
◦ 할부의 경우, 응답자 중 67%의 첫 할부 한도가 5,000위안(약 95만 원) 이하였음.
- 90년대생과 00년대생은 할부로 디지털 전자제품을 종종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남.
◦ 또, 3분의 2에 가까운 응답자가 신용카드 결제를 해봤다고 답함.
- 연령과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90년대생의 신용카드 한도가 뚜렷하게 상승했으며, 할부 결제를 신청한 비율도 00년생보다 높았음.
◦ 이밖에도 00년생 남성과 90년대생 여성은 인터넷 플랫폼에서 출시한 대출 상품을 선호했으며, 플랫폼 선택 시 △ 이율 △ 플랫폼 △ 한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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