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

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中 무역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능력 향상 지원책 발표

2022-06-08

□ 무역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능력 향상에 관한 지원책이 발표됨.  

◦ △ 상무부(商务部) △ 런민은행(人民银行) △ 국가외환관리국(国家外汇管理局)이《무역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능력 향상 지원에 관한 통지(关于支持外经贸企业提升汇率风险管理能力的通知, 이하 ‘통지’)》를 공동으로 발표함. 
-《통지》는 환율 회피 상품 서비스를 보완해 위안화의 국경 간 결제 편의성을 높일 것을 주문함. 

◦《통지》는 중소은행이 위안화 대 외환 협력 파생상품 서비스 업무를 함께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환리스크 회피에 대한 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도록 지원하는 등 현장의 위안화 대 외환 파생상품 서비스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임. 
- 기업의 크로스보더 무역 및 투자 전개 시 위안화 결제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위안화를 통한 크로스보더 결제 시 환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도록 할 것임.
- 은행의 결제 과정을 간소화해 무역 신업태의 국경 간 위안화 결제 효율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됨. 

◦ 6월 2일 개최된 상무부 정례 브리핑에서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통지》는 무역 기업이 환리스크 회피 도구를 활용해 경영 안정을 이루도록 도울 것”이라고 내다봄. 
- 그러면서 “향후 각지 상무 주관 부처와 은행 지점 간 협력이 강화되도록 지도할 것이며,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 방식을 통해 은행이 기업에 1대 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 또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에 부합한다는 전제하에 △ 환리스크 관리 측면의 교육과 컨설팅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 조건에 부합하는 지방에서 특별신용공여, 공공보증금 등 방식을 통해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편의성을 높이며 기업의 종합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도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