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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리사업 중점 분야 대상 금융 서비스 지원 집중
2022-06-15
□ 6월 13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银行)과 수리부(水利部)가 거시경제 전반을 안정시키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수리 건설 금융 서비스 업무를 배정함.
◦ 13일 개최된 수리 인프라 건설 추진 금융지원 업무 화상 회의에서 런민은행은 각 금융 기관이 수리 부처와 수리 기업이 △ 중점분야 발전 △ 혁신 △ 리스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강조함.
- 또 △ 국가 주요 수리망과 남수북조(南水北调) 등 중대 사업 △ 수자원의 집약적 절약·이용 △ 농촌 수도 공급 사업 △ 유역 홍수 예방 사업 시스템 건설 △ 강·호수 생태 보호 및 복원 △ 스마트 수리건설 등 중점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수리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유효투자를 확대하고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함.
◦ 이밖에 런민은행은 각 금융 기관이 포지셔닝을 정확히 하고 상품을 혁신하며 수리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 강도를 확실히 높여 나갈 것을 주문함.
- 이에 따라 정책성·개발성 은행의 경우, 신규 추가된 8,000억 위안(약 153조 원) 규모의 신용 대출 한도 내에서 과제를 분담하며 국가 중대 수리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임.
- 대형 국유은행의 경우, 자금과 지점의 우위를 잘 활용해 상업용 지속 가능 수리 프로젝트에 대한 신용 대출 지급을 확대할 방침임.
- 중소형 은행의 경우, 관할 지역의 실정에 기반해 상환 능력이 있고 실행 가능한 농지 수리 등 중소형 수리 프로젝트에 대해 필요한 신용 대출을 지원할 방침임.
◦ 마지막으로 회의는 상환 출처나 저당 담보 등 상품 모델을 혁신하고 여러 부처가 수리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서비스에 힘을 보탤 것을 주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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