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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中 게임산업에 대한 여론 보고서 발표
2022-06-24
□ 중국 게임산업에 대한 여론 보고서가 발표됨.
◦ 6월 17일 개최된 ‘e-스포츠 업무위원회 기업 교류회(电竞工委企业交流会)’에서 중국음향디지털출판협회(中国音像与数字出版协会)가《2021년 게임산업 여론 생태계 보고서(2021年游戏产业舆情生态报告, 이하 ‘보고서’)》를 발표함.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는 2020년 83.97에서 2021년 85.58로 상승함.
- △ 게임 업체의 법규 준수 △ 게임 콘텐츠의 높은 완성도 등에 힘입어 게임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됨.
◦ 2021년 9월 중국음향·디지털출판협회 게임출판업무위원회(游戏工委)가《인터넷 산업 중독 방지 자율 공약(网络游戏行业防沉迷自律公约)》을 발표한 가운데, 현재까지 주요 게임 업체 중 411곳이 공약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 79%의 네티즌이《공약》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 국가신문출판서(国家新闻出版署)가 발표한《미성년자의 인터넷 게임 중독 방지 및 엄격 관리에 대한 통지(关于进一步严格管理 切实防止未成年人沉迷网络游戏的通知)》가 지난해 관련 정책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남.
◦ 지난해 △ 정부 △ 협회 △ 기업의 노력으로 게임 중독 방지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음.
- 조사에 참여한 가장 중 80% 이상이 ‘자녀의 게임 이용시간이 감소했다’라고 밝혔으며, 그중 43%가 ‘자녀의 게임 이용시간이 확연히 줄었다’라고 응답함.
◦ 아오란(敖然) 중국음향디지털출판협회 상무 부이사장 겸 사무국장은 “2021년 각 게임 업체가 주관 부처의 요구사항과 규정을 준수하였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졌다. 게임 중독 방지를 위한 주관 부처 업무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게임산업에 대한 여론이 ‘온중향호(稳中向好, 안정 속 좋은 방향으로 발전)’의 추세를 보였다”라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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