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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교육부, 교육 정보화 방점
2022-06-27
□ 교육부가 교육 정보화를 위한 방안을 발표함.
◦ 교육부(教育部)가《초중고 온라인교육 자원 마련 및 응용 강화에 관한 의견(关于大力加强中小学线上教育教学资源建设与应用的意见, 이하 ‘의견’)》을 발표함.
-《의견》은 2025년까지 ‘상호연계, 공동 구축, 공유’를 특징으로 하는 온라인교육 플랫폼 시스템의 방향을 명확히할 것이라고 밝힘.
- 또, 각종 애국주의, 환경보호, 저탄소 경제 등 특정 주제를 연구 토론하는 교육과 교재를 포괄하는 학과 과정 자원 시스템을 구축해 교사와 학생의 온라인교육의 응용 능력을 높임으로써 온라인교육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 학습이 일상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함.
◦ 뤼위강(吕玉刚) 교육부 기초교육사(基础教育司·국) 사장(司长·국장)은 “교육부의 ‘국가 초중고교 온라인교육 플랫폼(国家中小学智慧教育平台)’을 기반으로 정보화를 통한 의무교육의 질을 높이고, 의무교육 현대화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라며 아래 3개 측면의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 첫째, 온라인교육 플랫폼 자원의 다양화를 추진하기로 함. 온라인교육 자원 구축·업데이트 체계를 완비해 각종 우수한 교육 자원을 통합하기로 함.
- 둘째, 온라인교육 자원 플랫폼의 기능을 확장하기로 함. △ 교육 자원 활용 상황 모니터링 △ 데이터 수집·분석 등을 통해 학습 상황을 정밀히 분석하고, 학생과 교사의 수요를 충족하기로 함.
- 셋째, 온라인교육 플랫폼의 광범위한 응용을 통해 교사의 온라인교육 응용 능력과 정보 활용 능력을 제고하기로 함. 온라인교육 자원이 광범위하게 상시적으로 응용될 수 있도록 △ 스마트 수업 △ 스마트 숙제 △ 온라인 질의응답 등 정보기술과 교육 간의 심도 높은 융합을 추진하기로 함.
◦ 지난 3월 교육부의 ‘국가 초중고교 온라인교육 플랫폼(国家中小学智慧教育平台)’ 서비스가 개통됨.
- 해당 플랫폼은 △ 자율 학습 △ 농촌 지역에 우수 교육 자원 공유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중 ‘대면 수업은 쉬어도 비대면 수업은 계속 진행한다(停课不停学)’ 등 중점 업무를 뒷받침하고 있음. 현재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3,400만 건 이상인 것으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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