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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 5G 산업 발전 계획 내놓아
2022-07-21
□ 상하이(上海)가 2023년까지 중국의 5G 발전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힘.
◦ 상하이시는 2023년까지 중국의 5G 응용·혁신·발전을 이끄는 시범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 상하이는 2022년과 2023년 매년 5G 기지국 1만 개를 신규 구축할 것이라고 밝힘.
- 또 2023년 말까지 5G 기지국 밀도를 제곱킬로미터(㎢)당 10개까지 늘리고, 1만 명당 기지국 수는 285개, 상하이 아파트 중 80%에 실내 5G 커버리지를 확대한다고 밝힘.
◦ 현재까지 상하이에 총 5만 5,674개의 5G 기지국이 개통됐으며, 기지국의 연평균 증가율은 65%를 넘어섬.
- 5G 기지국 밀도는 제곱킬로미터 당 8.8개로 전국 1위이며, 1만 명당 5G 기지국 수는 22.4개로 전국 2위임.
◦ 상하이시 통신관리국은 5G와 산업인터넷·스마트교통·스마트도시·스마트산업단지 간의 연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힘.
- 또 5G와 스마트의료·스마트교육·스마트문화관광·스마트해운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상하이 5대 신도시와 장강삼각주 친환경 생태계 발전 통합 시범구(长三角绿色生态发展一体化示范区)를 겨냥한 ‘6대 전략 구역’ 등 조치를 추진하기로 함.
* 상하이 5개 신도시: 자딩(嘉定), 칭푸(青浦), 쑹장(松江), 펑셴(奉贤), 난후이(南汇)를 지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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