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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출입은행 국제 녹색금융채권 30억 위안 규모 발행
2022-07-22
□ 7월 20일, 중국외환교역센터(CFETS·中国外汇交易中心)는 중국 수출입은행이 글로벌 유통이 가능한 정책은행 최초의 녹색 금융 채권을 ‘iDeal’과 ‘ePrime’ 플랫폼을 통해 발행했다고 밝힘.
◦ 이번에 발행된 녹색 금융 채권의 발행 금액은 30억 위안(약 5,810억 원)이며, 계약기한은 3년, 발행 금리는 2.2%임.
- 현재 청약 규모는 발행 규모보다 5.77배 많이 몰렸으며, 조달된 자금은 청정에너지 분야에만 쓰일 계획임.
◦ 해외 투자기관에 대한 녹색 금융 채권 청약 업무는 CFETS의 채권 발행·유통 시스템인 iDeal과 해외채권 발행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ePrime을 기반으로 제공됨.
- 국내 채권 유통사와 해외 투자자는 해당 플랫폼에서 채권 유통 및 청약 업무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그간 매매 당사자가 현장에서 체결했던 채권채무확인서는 온라인 전자 유통 확인서로 대체되어 국내외 기관의 계약에 필요했던 번거로운 절차로 인한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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