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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中 화장품 판매 회복세
2022-07-22
□ 6월 화장품 산업의 회복세가 나타남.
◦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에 따르면, 6월 화장품류의 총 소매판매액은 424억 위안(약 8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함.
- 6월 화장품의 총 소매판매액은 3월 수준으로 회복했음.
◦ 상반기 화장품의 총 소매판매액은 1,905억 위안(약 37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함.
◦ 기업연구보고서 통계에 따르면, 6월 타오바오(淘宝) 플랫폼에 입점한 대부분의 화장품 기업이 플러스 성장을 달성함.
- 그중 베이타이니(贝泰妮)의 총 상품매출액(GMV)이 전년 동기 대비 44.3% 증가했으며, 프로야(PROYA·珀莱雅)의 GMV는 약 103.9% 급증함.
- 더우인(抖音) 플랫폼의 경우, 국내 선두 브랜드가 모두 가파른 성장세를 보임. △ 콰디(夸迪) △ 미베이얼(米蓓尔)의 6월 GMV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507.4%, 506.1% 급증함.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화장품 산업 성장률이 둔화됐지만, 전자상거래, 왕훙(网红, 인플루언서) 경제 등이 화장품 소비의 반등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남.
◦ 중신증권(中信证券) 연구보고서는 “하반기에는 화장품, 의료미용이 소비 성수기에 들어서면서 비필수소비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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