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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4차 5개년 도시 인프라 건설 계획 발표
2022-08-03
□ 7월 29일 주택도농건설부(住建部)와 국가발전개발위원회(国家发改委)가《‘14차 5개년(2021~2025년)’ 전국 도시 인프라 건설 계획(“十四五”全国城市基础设施建设规划, 이하 ‘계획’)》을 인쇄·발행함.
◦《계획》은 2025년까지 도시 건설 방식과 생산 및 생활 방식의 친환경 전환에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인프라의 시스템화 수준과 운영 효율 및 리스크 예방 능력을 크게 제고하는 한편, 초대형 도시의 고질적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대·중형 도시 인프라 수준을 눈에 띄게 끌어올리며, 중소도시 인프라의 단점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힘.
◦《계획》은 유연성을 확보한 도시 전력망과 스마트 그리드 건설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언급함.
- 이에 따라 △ 도시 재생 △ 신에너지차 충전 시설 건설 △ 도시 배전망 확충 및 고도화 △ 도시 전력케이블 건설 및 여건을 갖춘 지역의 가공선(overhead line) 지하 매립 추진 △ 설비 상태 및 환경 전체 모니터링 △ 자체적인 고장 판단 및 문제 해결 등을 통해 전력망의 유연성을 높일 방침이라고 밝힘.
◦ 또《계획》은 정보통신네트워크 인프라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도 언급함.
- 이에 따라 △ 고속 △ 유비쿼터스 △ 집적 연동 △ 안전성 △ 고효율을 특징으로 한 정보 인프라를 건설하고 △ 데이터 감지 △ 전송 △ 저장 △ 클라우드 컴퓨팅 역량을 강화해 스마트 시티 건설을 지원할 방침임.
- 또한 5G 네트워크 시설 건설을 추진해 기가비트(1000Mbps)급 광섬유 네트워크 시설을 보급할 방침임.
◦ 이밖에 △ 교통 △ 수도 △ 에너지 △ 환경위생 △ 조경 녹화 등 도시 전통 인프라의 디지털·네트워크·스마트 전환 및 개조 속도를 높일 방침임.
- 또 여건이 갖춰진 지역에서는 도시 인프라에 대한 스마트 관리를 추진하고 점진적으로 도시 인프라 건설의 디지털 전환, 모니터링 네트워크화, 운영 관리 스마트화를 실현하고 도시 운영 관리 서비스 플랫폼과 연계해 네트워크 기반 도시 통합 운영 관리를 지원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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