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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 최대 인공호수 관리 규정 시행
2022-08-18
□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上海自贸区)가 처음으로 푸둥신구(浦东新区) 관리 조치인 디수이후(滴水湖) 수역 관리 조치를 발표함.
◦ 8월 15일《푸둥신구 디수이후 수역 보호와 수변 공공 공간 건설 관리에 관한 약간의 규정(浦东新区加强滴水湖水域保护和滨水公共空间建设管理若干规定, 이하 ‘규정’)》을 공식 발표함.
- 이는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린강신구 관리위원회(上海自贸区临港新片区管委会)가 앞장서서 기안한 첫번째 푸둥신구 관리 조치이자 푸둥신구에서 린강신구 발전을 전적으로 지원하는 첫 번째 관리조치임.
◦《규정》에 따르면, 디수이후는 린강신구의 가장 귀중한 생태관광 자원이며 호수 수역 면적이 4.46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상하이의 최대 인공호수임.
◦《규정》은 지금까지의 디수이후 환경 정비 경험을 제도로 격상시킨 것으로, 규정 적용 범위를 디수이후 수변 공공 공간까지 확장했고, △ 친환경 저탄소 △ 스마트 생태 등의 발전 이념을 구현함.
-《규정》은 이러한 점이 디수이후 수역 및 수변 공공 공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디수이후만의 고유 IP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밝힘.
◦ 린강신구관리위원회(临港新区管委会)는《규정》을 철저히 이행해 디수이후의 △ 미래 교통 생태권 △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 △ 녹지와 어우러진 생태 지역사회 △ 안전한 음용수 시범구 △ 저탄소 지역사회 등 건설에 힘써 디수이후와 수변 공공 공간을 린강신구를 대표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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