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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中 공신부, 5~8년간 전력 설비 공급 구조 개선 노력
2022-08-31
□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가 향후 5~8년간 전력 설비의 공급 구조 개선 등을 통해 전력 설비의 친환경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힘.
◦ 8월 29일, 공업정보화부 등 5개 부처가《전력 설비의 친환경·저탄소 혁신 발전 가속화 행동 계획(加快电力装备绿色低碳创新发展行动计划, 이하 ‘계획’)》을 발표함.
- 향후 5~8년간 전력 설비 공급 구조를 개선하고, 전력망의 송배전 효율을 제고하며, 전력 설비의 고급화·스마트화·친환경화 발전 및 시범 응용 사업을 가속할 방침임.
- 12억 킬로와트(㎾) 이상의 풍력 및 태양열 에너지 발전 설비의 설치 수요와 7,000만 킬로와트의 원자력 발전 설비 설치 수요를 충족할 방침임.
◦《계획》은 △ 화력 △ 수력 △ 원자력 △ 풍력 등 10개 전력 설비와 관련해 6가지 행동 계획을 제시함.
- 첫째, 설비 시스템의 친환경 고도화. 10개 전력 설비 분야에 신형 전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정·저탄소 발전 설비의 발전을 가속화하도록 함. 송변전 설비의 고도화 및 세대교체 속도를 높여 자원 재활용을 추진하도록 함.
- 둘째, 전력 설비 기술의 수준 제고 및 혁신. 전력 설비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며,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도록 함.
- 셋째, 네트워크화·스마트화 추진. 차세대 정보기술과의 고차원적인 융합을 통해 전력 설비의 △ 상품 형태 △ 연구·개발(R&D) 수단 △ 생산 방식 △ 서비스 모델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디지털화·스마트화· 서비스화를 추진하도록 함.
- 이 밖에 △ 산업 기술 서비스 시스템 완비를 추진할 수 있는 기술 기반 보장 △ 3~5개 테스트 플랫폼을 구축하는 보급·응용 모델 혁신 △ 우수한 전력 설비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계획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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