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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둥 개인양로금 블루오션에 뛰어든 中 다수 은행
2022-09-22
□ 중국 다수 은행이 제3기둥 개인양로금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음.
◦ 지난 4월《개인양로금 발전 추진에 관한 의견(关于推动个人养老金发展的意见, 이하 ‘의견’)》발표 이후 다수의 은행이 개인양로금 계좌 관리 제도 및 시스템 마련, 인사 배치 등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개인양로금 계좌에 대한 구체적인 실시 세칙이 아직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자오상은행(招商银行), 중신은행(中信银行), 싱예은행(兴业银行) 등 금융기관은 이미 공식 애플리케이션에 개인양로금 전용 카테고리를 만들고, 온라인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가입자는 규정에 맞는 상업은행에서 개인양로금 자금 계좌를 지정하거나 개설할 수 있으며, 기타 규정에 맞는 금융상품 판매 기관을 통해 지정할 수 있음.
◦ 업계 관계자들은 “은행은 금융상품 판매와 상품 발행의 역할을 겸비하고 있어 가입자에게 △ 계좌 개설 △ 상품 발행 및 판매 △ 투자 자문 등의 원스톱 서비스와 전 생명 주기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개인양로금제도 운영 과정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라고 강조함.
◦ 다수의 전문가는 “‘제3기둥 양로보험’이라는 블루오션에서 은행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다. 상업은행의 경우 고객을 유치해 개인양로금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양로금융 상품을 출시하고 동시에 양질의 양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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