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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中 GDP 평균 성장률 6.6%
2022-09-22
□ 지난 10년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연평균 증가율은 6.6%였음.
◦ 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에서 발표한 ‘2012년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이후 경제 사회 발전 성과 특별 보고서’에 따르면, 2013~2021년 중국 GDP 연평균 성장률은 6.6%였음.
- 같은 기간 세계 경제 성장률은 2.6%, 개발도상국은 3.7%였음.
- 중국의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평균 기여도는 30% 이상으로 세계 1위임.
◦ 중국 경제 총량은 세계 경제 대비 18.5%로 2012년보다 7.2%p 상승해 세계 2위를 차지함.
- 2021년 중국 1인당 GDP는 8만 976위안(약 1,605만 원)으로 가격 요소를 제하면 2012년보다 69.7% 증가해 연평균 6.1%의 속도로 증가함.
◦ 중국의 연구개발(R&D) 투자비는 2013년 일본을 뛰어넘음. 중국은 현재 세계 2대 R&D 투자 대국임.
- 세계지식재산권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혁신지수 순위에서 중국은 2012년 34위에서 2021년 12위로 도약함.
◦ 경제 구조도 끊임없이 개선됨.
- 2021년 제조업 부가가치는 31조 4,000만 위안(약 6,226조 6,200억 원)으로 2012년보다 74.3% 증가함.
- 2021년 최종소비지출의 경제 성장 기여도는 65.4%로 2012년보다 10%p 높아져 소비가 제1의 경제 성장 동력이 되었음.
◦ 중국은 지난 10년간 친환경 발전에도 힘을 기울임.
- 2021년 중국 지급(地级) 이상 도시의 ‘대기질 좋음’ 일수 비율이 87.5%로 2015년보다 6.3%p 높아짐.
- 2013~2021년 중국의 총 조림면적은 5,944만 헥타르(ha)인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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