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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발개위, 민생 경제 안정에 총력
2022-09-30
□ 중국 각지에서 여러 조치를 통해 민생 경제 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
◦ 9월 28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改委)는 국경절을 앞두고 소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각지에서 민생 상품의 공급 보장과 가격 안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힘.
◦ 생산 확대에 나섰음.
- 베이징(北京)은 긴급 상황 시의 채소 공급 보장 수준을 상향 조정했고,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및 베이징 주변 지역에 면적 5만 5,600만 묘(亩·중국식 토지 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 에 달하는 채소 생산기지 70개를 조성함.
◦ 시장 수급 연계를 강화함.
- 선전(深圳)은 중점 기업과 외지 채소 생산 기지가 공급 보장 협의를 체결하도록 지도함으로써, 시장에 공급되는 물품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도록 조치함.
◦ 물류의 원활한 흐름을 보장함.
- 선양(沈阳)은 농산물 운송·판매 서비스 핫라인을 개통해, 농산물 생산·운송 시 발생하는 문제를 적시에 조율하고 해결하도록 조치함.
◦ 정부 비축 물품을 방출해 시장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함.
- 쿤밍(昆明)은 9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일 시장가보다 40% 이상 낮은 가격으로 비축 계란을 매일 3톤(t)씩 방출하기로 함.
◦ 상품 가격을 낮춰 판매함.
- 허페이(合肥)에서는 22개 기업이 190개 상점에서 ‘채소 가격 15% 이상 인하, 기타 상품 가격 5% 이상 인하’ 기준에 따라 할인가를 적용한 20개 상품을 매일 출시함.
◦ 가격 보조금을 지급함.
- 현재까지 △ 베이징 △ 상하이(上海) △ 장쑤(江苏) 등 27개 지역에서 가격 보조금 연동 메커니즘을 가동했으며, 총 7억 9,000만 위안(약 1,580억 원)의 보조금이 지급됨.
◦ 각지의 물자 보장 조치에 따라 9월 26일 전국 36개 지역의 △ 채소 △ 계란 소매가격은 9월 초 최고가 대비 각각 8%, 2%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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