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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은행연구원, 4분기 경제 전망 보고서 발표
2022-10-04
□ 중국은행연구원(中国银行研究院)이 9월 28일에 발표한《2022년 4분기 중국경제금융 전망 보고서(2022年第四季度中国经济金融展望报告, 이하 ‘보고서’)》는 4분기 신규 대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기업 자금 조달 비용은 감소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으며, 환율 하락이 지속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함.
◦《보고서》는 4분기 통화공급이 충분한 데다 수요 부진까지 더해져 실물경제 자금 조달 비용이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함.
- 4분기에 경제 회복세가 유지되긴 하겠으나 기반이 불안정해 통화정책이 여전히 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실물경제의 자금 조달 비용이 낮은 수준에서 운영될 전망임.
- 우선 정책금리는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고, 통화시장금리는 낮은 수준에서 안정을 찾아갈 것이며 대출 금리도 낮은 수준으로 운영될 전망임.
◦ 채권의 경우 4분기 발행 규모가 눈에 띄게 증가하긴 어렵고 채권 수익률도 낮은 수준을 이어갈 전망임.
-《보고서》는 4분기 채권발행 규모가 안정되고 발행 구조가 분화되며 채권 수익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으며, 부동산 기업의 계약 위반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고 밝힘.
◦ 주식시장의 경우 다양한 요인이 시장 전망에 영향을 끼쳐 증시가 요동칠 것으로 전망됨.
- 4분기에도 시장에 다양한 요인이 존재해 전반적으로 A주가 요동칠 것으로 보임.
- 악재로는 불확실한 코로나19와 여전히 A주 운영에 혼란을 주는 외부요인이 있고, 호재로는 통화정책이 안정 속에 완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어 유동성이 합리적이고 충분하게 유지되어 A주 강세를 뒷받침하고 A주 밸류에이션이 사상 최저치로 전체적으로 해외 시장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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