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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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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화물 운송 산업의 친환경·스마트 수준 제고

2022-10-24

□ 10월 19일《상하이시 복합운송 발전을 통한 운송 구조 최적화에 관한 실시방안(上海市推进多式联运发展优化调整运输结构实施方案, 이하 ‘방안’)》이 발표됨.

◦《방안》은 2025년까지 △ 상하이 철도 화물 운송량 2020년 대비 10% 증가  △ 컨테이너 해상-철도 복합운송량 연평균 15% 이상 증가 △ 푸둥(浦东) 국제공항 국제 수출입항 자동차-항공편 도시 운송량 8% 이상 증가 △ 신규 물류 차량은 100% 신에너지 또는 청정에너지로 운행 등의 목표를 밝힘.

◦《방안》은 종합 화물운송 허브 역량 및 종합 운송 능력 강화, 화물 집배송 시스템 조성, 복합운송 능력 및 운송수단 연계 수준 제고 등의 임무를 제시함.
- 샤오양산(小洋山) 북쪽을 개발해 뤄징(罗泾) 등 항구를 발전시키는 등 항구와 공항을 중심으로 종합 화물운송 허브 역량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힘.

◦《방안》에 따라 상하이는 철도 화물운송역을 복합운송 시설로 개조하고 대형 물류 부지 및 물자 보장 기지 등의 부대시설을 개선하기로 함.
 
◦《방안》은 복합운송 장비의 표준화, 복합운송 장비·시설의 스마트화, 기술 장비 친환경화 등을 요구함.
- 또한 항구 스마트화, 선박 자동화, 내륙 운하 항로 관리의 디지털화할 계획임.

◦ 업계 관계자는 “교통 운송은 탄소 배출 감축에 있어서 중요한 분야다.《방안》에서 제시한 복합운송 발전 가속화, 이와 연관된 화물 운송 구조 최적화와 운송 구조의 효율성 제고, 운송 방식의 친환경화·스마트화는 상하이 국제해운센터의 화물 집배송 시스템 정비를 강화해 안전·편리·효율적·친환경적·경제적·현대화된 종합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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