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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우 “폭스콘 공장 내 코로나19 확산세, 통제 가능 수준”
2022-11-01
□ 허난성(河南省) 정저우(郑州) 시의 발표에 따르면 폭스콘은 인력 및 차량을 배치해 폭스콘 직원의 안전한 귀향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함.
◦ 이번에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정저우 항공경제종합실험구(航空港区)는 즉각 비상사태로 전환해 코로나19 위험 평가와 현황 조사에 착수했음.
- 이번 코로나19는 전파 속도는 빠르나 심각성이 낮아 현재까지 폭스콘 공장 지대에 중증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통제 가능한 상황임.
◦ 최근 귀향 의사를 밝힌 일부 직원에 대해 항공경제종합실험구는 관련 직원의 거주지 지방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엄격한 방역 규정을 이행한다는 전제하에 인력과 차량을 배정해 직원의 귀향을 돕겠다고 밝힘.
◦ 이밖에 자발적으로 공장 잔류의사를 밝힌 직원에 대해서는 더욱 최적화되고 세분화한 방역 조치를 시행해 정기적으로 공장과 직원 숙소를 소독하고, 안전 보장을 전제로 제로 코로나 생산라인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임.
- 또 공장에 잔류하는 직원의 숙식, 유전자 증폭 검사(PCR), 건강 보장을 위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오프라인으로 각종 상담 채널을 운영해 직원들을 위한 물자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임.
◦ 한편 10월 30일 오후 폭스콘 인트라넷에 잇달아 발표된 통지에 따르면 자발적으로 회사에 잔류하거나 귀향을 희망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각각 다른 보장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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