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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짱 첫 자치구급 빅데이터센터 정식 개관
2022-11-04
□ 시짱의 첫 자치구급 빅데이터센터가 정식 개관함.
◦ 10월 29일, 시짱자치구 빅데이터센터가 정식 운영에 돌입함.
◦ 시짱 빅데이터센터는 기업이 투자·구축했고, 정부가 서비스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임.
- 시짱 가오츠커신그룹(西藏高驰科信集团)은 3대 통신업체를 포함한 중국 유수의 디지털·정보화 기업과 협력해 시짱의 발전에서 필요한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를 분석함.
- 시짱 빅데이터센터는 △ 라싸 메인센터(拉萨主中心) △ 린즈 재해복구센터(林芝异地灾备中心) △ 데이터 사이버 보안 운영센터(数据网络安全运营中心)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플랫폼 간 상호연계, 데이의 공유, 데이터 자원 집약과 통합을 추진할 계획임.
◦ 그중 라싸 메인센터는 총 3,000랙(선반) 규모의 서버를 수용하는 등 중국 최대 규모의 국가 A급 표준 데이터센터 기계실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짐.
- 라싸구 전체 각 부처 491개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에 연결했고 △ 행정 서비스 △ 경제 발전 △ 사회 운영 등 10개 분야에서 약 40개의 응용 시나리오를 전개 중인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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