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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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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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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올해 안에 스마트 커넥티트 카 무인화·상업화·고속화 추진

2022-11-08

□ 공신부(工信部)와 상하이시(上海市)가 스마트 커넥티드 카 발전과 관련해 의견수렴안을 발표함. 

◦ 한다둥(韩大东) 상하이 경제정보화위원회 스마트제조추진처(上海市经信委智能制造推进处) 처장은 “이번에 공신부와 상하이시가 의견수렴안을 발표했는데, 이는 스마트 커넥티드 카 양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완성차 기업 입장에서는 희소식”이라고 밝힘. 
- 한 처장은 상하이시가 2018년부터 자율주행 산업망을 구축하기 시작했고, 현재 621개의 도로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소개함. 

◦ 11월 2일 공신부는《스마트 커넥티드 카 진입 및 시험 운행에 관한 통지(의견수렴안)(关于开展智能网联汽车准入和上路通行试点工作的通知(征求意见稿))》를 통해 관련 요건을 충족한 기업이 생산한 스마트 커넥티드 카는 시범도시 내 지정 도로에서 시험 운행될 것이라고 밝힘. 
- 스마트 커넥티드 카에 탑재된 자율주행 기술은 레벨3~레벨4임. 

◦ 같은 날 상하이시는《상하이시 푸둥신구 스마트 커넥티드 카 혁신 활용 촉진 규정(초안), (上海市浦东新区促进智能网联汽车创新应用规定(草案))》에서는 자율주행 스마트 커넥티드 카 테스트·활용·운행 관련 제도 개선, 스마트 커넥티드 카의 혁신 발전을 위한 환경 조성, 도로 교통 안전 규칙 완비, 무인 스마트 커넥티드 카 혁신 활용 기업 및 관련 주체의 책임 소재 등을 규정함. 
- 한 처장에 따르면, 상하이는 연내 스마트 커넥티드카의 무인화, 상업화, 고속화를 추진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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