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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中 문화관광부, 국내 여행 규제 일부 완화
2022-11-17
□ 11월 15일 중국 문화관광부(文化和旅游部)가 국무원 합동방역체(国务院联防联控机制)는《코로나19 방역조치 최적화를 통한 관광업계의 정확하고 과학적인 방역 업무에 관한 통지(关于进一步优化新冠肺炎疫情防控措施科学精准做好文化和旅游行业防控工作的通知, 이하 ‘통지’)》를 발표함.
◦《통지》는 성간(跨省) 관광 관리 정책을 조정함.
- 새로 발표된 위험지역 관리 방법에 따라 성간 관광은 더이상 위험지역과 연동 관리되지 않게 됨.
- 48시간 이내에 시행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가 음성일 경우 성간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음.
◦ 그러나 여행사 등의 국내 여행객의 해외 단체관광, 해외 여행객의 중국 단체관광 및 ‘항공권+호텔’ 예약 업무는 계속 중단될 예정이며 내륙 인근 항구도시의 단체관광 업무도 당분간 재개하지 않을 방침임.
◦《통지》는 관광지 입장 인원을 수시로 조정하고 건강코드 인증, 체온 측정, PCR 검사 결과 음성 인증 등의 방역조치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함.
- A급 관광지와 성급(星级) 관광호텔은 입장객과 투숙객의 건강코드 인증을 실시하고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PCR검사 결과 음성 증명서를 확인해야 함.
◦ 관광문화 관련 공공기관과 경영기관은 직원의 건강 모니터링과 관리에도 더욱 힘써야 함.
- 출근 전 건강코드 인증과 PCR검사 결과 확인을 철저히 이행하고 질환이 있을 경우 해당 직원이 출근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직원의 건강 상태와 동선을 즉시 파악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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