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Home 뉴스 브리핑
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中 증권사가 바라보는 A주 전망
2022-11-22
□ 11월 들어 A주 시장과 홍콩 증시가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음. 중국 대다수 증권사는 최근 채권시장의 변동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으나 리스크 선호자들에게는 단기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고 보았음. A주 시장이 회복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에 혼란 속에서도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함.
◦ 중신젠터우증권(中信建投证券)은 투자자들에게 △ 최근 정책 정비 효과 관찰 △ 시장 경제 지표에 대한 우려 불식 △ 채권시장 변동성의 단기적인 리스크 투자에 대한 영향을 주목해야 한다며 정책 수혜 방향으로 자산을 균형적으로 배치할 것을 권함.
◦ 중진공사(中金公司)는 채권시장 조정과 재테크 상품에 대한 자금 회수에 주목하고 있음.
- 중진공사는 중국 국내 경제 성장과 신용대출 수요에 대한 기대가 빠르게 개선되면서 단기적으로 금리가 급등하고 주식시장의 호전이 기대됨에 따라 시장 리스크 선호도도 개선될 것으로 봄.
- 중진공사는 “정책이 경제 상황을 개선시킬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정책 변화가 보내는 신호의 의미에 주목해야 한다. 향후 12개월간 시황은 긍정적일 것이다. 모든 요소가 완화된다면 회복력은 예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보았음.
◦ 중신젠터우증권(中信建投证券)은 3가지를 주목할 것을 당부함.
- △ 중앙경제업무회의(中央经济工作会议) 주제 △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안정 성장을 언급하면 추후 인프라 건설 증가율이 이에 맞춰 빨라질 것이라는 점 △ 최근 몇 년간 중앙경제업무회의 전후 시장이 큰 기복이 없이 안정적이었다는 점임.
◦ 화시증권(华西证券)은 “A증시는 회복 중이지만 경제 펀더멘털 상황이 한 번에 바뀔 수는 없다. 정책 개선이든 부동산 융자정책이든 효과를 검증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보았음.
| 이전글 | 中 일부 도시, 3%대 주택 대출 금리 시행 | 2022-11-22 |
|---|---|---|
| 다음글 | 폭스콘 정저우 공장 신규 인력 10만 명 확보... 생산 재개 | 2022-1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