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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난징·항저우 등 과학기술 관련 상장사의 자금조달 촉진
2022-11-24
□ 11월 21일,《상하이시, 난징시, 항저우시, 허페이시, 자싱시 소재 과학기술 혁신 금융 개혁 시험구 건설 종합방안(上海市、南京市、杭州市、合肥市、嘉兴市建设科创金融改革试验区总体方案, 이하 ‘방안’)》가 발표됨.
◦ 향후 5년간 △ 상하이시(上海市) △ 난징시(南京市) △ 항저우시(杭州市) △ 허페이시(合肥市) △ 자싱시(嘉兴市) 소재의 과학기술 혁신 금융 개혁 시험구(科创金融改革试验区)는 과학기술 혁신 금융협력 시범구(科创金融合作示范区), 제품업무 혁신 집약지(产品业务创新集聚区), 정책 개혁 선행 시험구(改革政策先行先试区), 금융생태계 건설 시범구(金融生态建设样板区), 산업도시 심화 융합 선도구(产城深度融合领先区)로 조성될 계획임.
◦《방안》은 다층적 자본시장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과학기술 혁신 기업의 상장과 원활한 자금 조달을 이루겠다고 밝힘.
- 과학기술 혁신 기업이 중국 및 해외 상장하고, 지역형 주식 시장에 상장하도록 독려하고 더 많은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분야의 우수 기업이 중국 국내 거래소에 상장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밝힘.
◦ 쑹샹칭(宋向清) 베이징 사범대학 정부관리연구원(北京师范大学政府管理研究院) 부원장은 “전략적 신흥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자본시장을 활용하는 것은 미래 지향적이고 전반적이며 체계적인 혁신이자 금융 개혁이다. 기술력 부족 등 치명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금융 서비스와 과학기술 혁신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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