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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전력 현물시장 건설 속도 ↑
2022-12-01
□ 전력 현물시장의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임.
◦ 11월 25일 △ 국가에너지국(国家能源局)이《전력 현물시장 기본 규칙(의견수렴안)(电力现货市场基本规则(征求意见稿), 이하 ‘기본 규칙’)》과 《전력 현물시장 관리 감독 방법(의견수렴안)(电力现货市场监管办法(征求意见稿), 이하 ‘관리 감독 방법’)》을 발표함.
◦《기본 규칙》에서는 전력 현물시장 구축을 위한 단기 임무로 성(省)간, 성·지역 현물시장의 구축을 제시함.
- 보조 서비스 시장과 현물시장 간 연계를 통해 사용자가 합리적인 선에서 관련 비용을 지불하도록 했으며, 신에너지 산업이 전력 시장에 점진적으로 참여하도록 함.
- 신흥 시장 주체의 현물시장 거래를 유도하고, 시장화 방식의 용량(가치) 보상 메커니즘을 구축할 것을 주문함.
◦ 장기적인 임무로는 △ 현물시장 메커니즘 보완 △ 중장기 시장 및 전력 보조 서비스 시장 완비 등을 제시했고, 성·지역 시장을 점진적으로 통합해 최종적으로는 전국적으로 통일된 전력 시장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함.
◦ 궈성증권(国盛证券) 연구보고서에서는 “전력 현물시장 구축의 가속화는 신에너지의 발전량과 전력 소비량이 서로 어긋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내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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