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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평균 택배물동량 이전 수준 회복해
2022-12-07
□ 11월 27일부터 중국의 택배 일평균 업무량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12월 2~4일 3일간 일평균 3억 건을 돌파함.
◦ 중국 국가우정국(国家邮政局) 관계자는 “일부 택배 지점에서 운영 잠정 중단 및 택배물 누적으로 인한 배송 지연이 있었지만 신속하게 업무가 재개됐다. 중국 우정관리부처는 물류 유통 원활화에 착수하여 등급 및 유형별, 구역별로 파악해 배송 차질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라고 밝힘.
◦ 신장 우루무치(新疆乌鲁木齐)에 위치한 우정(邮政), 순펑(顺丰), 징둥(京东) 등 기업의 성급(省级) 물류센터가 정상 운행에 돌입했으며 추가 근무를 통해 물류센터의 물류량을 소화하고 있으며, 그 결과 일평균 8만 건의 우편물과 택배를 처리할 수 있었음.
- 시짱(티베트) 라사(西藏拉萨), 광둥성 광저우(广东省广州), 허난성 정저우(河南省郑州), 충칭(重庆), 베이징(北京)의 경우, 일부 봉쇄가 해제되지 않은 고위험 지역을 제외한 주요 브랜드 택배 기업의 영업 지점이 정상 운영을 재개했으며 배송도 원활하게 진행 중임.
◦ 지금은 택배업의 성수기임. 앞으로 다가올 쇼핑 축제인 솽스얼(双十二, 12월 12일)과 연말연시 대목을 맞아 택배 업무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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