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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광저우, 2025년까지 역내 연료전지차 산업 규모 100억 위안까지 늘린다
2022-12-12
□ 12월 6일, 광저우시 발전개혁위원회(广州市发展改革委)가《2022~2025년 광저우시 연료전지차 시범 활용 업무 방안(广州市燃料电池汽车示范应用工作方案2022-2025年, 이하 ‘방안’)》을 발표함.
◦《방안》은 중점 분야 응용, 연료전지차 산업 발전, 인프라 지원에 입각해 주요 목표를 발표함.
◦ 2025년까지 광저우시 연료전지차 산업 규모를 100억 위안(약 2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5개 이상의 산업망 핵심부품 기업을 전국 5위 선두 기업으로 육성하며 연료전지차의 기술 고도화와 비용 절감을 실현해 산업망 전체에서 선진화된 연료전지 자동차 핵심 부품 및 완성차 연구개발 제조기지를 만들겠다고 밝힘.
◦ 2025년까지 광저우시의 수소가스 수요(연평균 시내 약 3만 톤, 시외 약 1만 톤 가량)를 충족할 수 있는 보장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함.
- 수소 충전소 건설 심의와 운영 관리 절차를 정비하고 수소 충전소 50개 이상을 설치해 연료전지차 보급·활용에 걸맞은 차량용 수소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힘.
◦ 수소 충전소 건설과 관련해서는 현재의 주유소, 가스 충전소에 수소 충전 기능을 더한 에너지 충전소를 건설할 방침임.
[관련 정보]
1.《2022~2025년 광저우시 연료전지차 시범 활용 업무 방안(广州市燃料电池汽车示范应用工作方案2022-2025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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